항상 그래왔듯... 나의 게으름으로 인하여 비교적 근래의 리뷰라던가 일상을 올리지 않는다... 누군가 금융치료해주길 바란다 언젠가 받을 금융치료를 위해 지금이라도 올려야지 뭐... 코로나로 인해 19년 11월 후쿠오카 여행이 마지막이였는데, 당시에 공연진이였던 나를 케어해주었던 일본 DJ에 관한 좋은 인상이라던가, 여자친구의 척추를 뽑아먹아 구매한 슈프림 패딩이라던가, 미술관이라던가, 좋은 경험이 많아 다시금 일본에 가기로 했고, 전에 갔던 3박 4일 여행들은 시간이 부족했던 느낌을 받아 4년만에 가는 여행 통 크게 7박 8일로 가기로 했다 비행기값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 남몰래 베트남, 대만과 마지막까지 고민했던건 안비밀. 작년 8월 방콕을 두당 39만원에 갔는데 도쿄가 38만원이라니....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