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이 되고 나서도 4개월이 지나 어느덧 5월입니다 본인의 월급인상률과는 다르게 시간이 참 빠릅니다 세미돼지답게 (돼지란 말을 함부로 썼다간 위엄있는 앞자리 수의 형님들이 화내십니다) 이 동네로 이사오기전 괜찮은 식당들을 검색했는데, 그 때 눈에 들어온 것 중 하나가 이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5jn1U94eYQ 대충 이 영상을 보시면 되겠구요 송화벽화시장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있을것 다 있는.... 너무 크지 않아서 오히려 괜찮은 시장입니다 (아직 왜 벽화시장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잡설이 길었구요 그 시장 중간 어딘가에서 살짝 좌측으로 틀면, 큰 나무 밑에 있는 고즈넉(?)한 노포식당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경상도집입니다 사실 저번..